손호영-아미 열애설 부인하더니…‘자전거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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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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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아미. 사진 = 스포츠동아 DB, 아미 SNS
손호영, 아미. 사진 = 스포츠동아 DB, 아미 SNS
손호영, 아미

그룹 god 손호영(34)과 신인가수 아미(25)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의 자전거 데이트가 포착됐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1일 손호영과 아미가 서울 마포구 한 주상복합 단지 인근 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 자전거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호영이 보라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캐주얼한 차림으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열애설이 나오자 MMO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손호영, 아미. 사진 = 스포츠동아 DB, 아미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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