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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아내 올해 50세”… 미모는 20대 뺨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30 13:37
2014년 8월 30일 13시 37분
입력
2014-08-30 13:36
2014년 8월 30일 13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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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배우 권오중이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연상의 아내를 언급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세이다”고 전했다.
권오중은 앞서 지난 2012년 MBC ‘놀러와’에서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권오중의 아내는 이국적인 외모로 20대 못지않은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나는 남자다 권오중’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6살 연상? 대단하네”, “6살 연상녀랑 결혼했구나”, “나는 남자다 권오중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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