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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브랜뉴뮤직과 계약 종료 ‘홀로서기’…“이제 꿈을 향해 달려볼게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9 13:11
2014년 8월 29일 13시 11분
입력
2014-08-29 13:04
2014년 8월 29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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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가 소속사 브랜뉴뮤직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면서 홀로서기에 나선다.
스윙스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타까우면서도 동시에 설레는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라며 “꽤 빡센 3년이 지나갔고, 이제 이 어린 제가 늘 가지고 있던 꿈을 향해서 두렵지만 달려볼게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브랜뉴 안에 있으면서 너무 많이 배웠고 아직도 멀었다는 걸 그 어느 때보다 이 순간에 느낀다”며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브랜뉴뮤직 역시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시간 재계약에 대해 논의를 계속해 왔지만 최종적으로 스윙스의 독립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는 31일로 양 측 모두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스윙스는 자신의 레이블인 ‘저스트뮤직’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저스트뮤직에는 최근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린 바스코, 기리보이, 씨잼이 소속되어 있으며 이밖에도 천재로 불리는 프로듀서 겸 래퍼 노창과 떠오르는 신예 블랙넛 등이 포함돼 있다.
랩 실력뿐 아니라 솔직한 언행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윙스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 l 스윙스 페이스북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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