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이성경 키스신…다음 상황이 궁금해지는 장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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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8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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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와 이성경의 키스신 사진이 눈길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측은 28일 수광(이광수 분)과 소녀(이성경 분)의 키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키가 큰 이광수와 입을 맞추기 위해 이성경은 한쪽 발을 살짝 들고 고개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이광수는 주머니에 두 손을 넣고 뻣뻣하게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광수의 키는 190cm로 SBS '런닝맨'에서 '기린'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이성경도 모델 출신으로 174cm의 긴 신장을 가지고 있지만 이광수 앞에서는 작아보인다 .

한편 이 드라마에서 이광수가 맡고 있는 수광은 무의식적으로 이상행동을 보이는 투렛증후군을 앓고있는 남성이다. 앞서 극 중 이광수는 “여자랑 키스하고 잘 때 단 한 번만이라도 발작이 안 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한바 있어 해당 사진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광수와 이성경의 키스 신이 담긴 ‘괜찮아 사랑이야’ 12회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성경 이광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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