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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부인들, 인형 외모 ‘눈길’… 母 미모 물려받은 ‘딸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7 17:37
2014년 8월 27일 17시 37분
입력
2014-08-27 17:33
2014년 8월 27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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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갑부’ 만수르 부인들의 미모가 새삼 인기다.
만수르는 현재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첫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둘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만수르는 금융 자산이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이다. 그는 맨시티를 인수한 후 1조 7000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초기에는 맨시티 유니폼을 전세계에 무료 배송하는가 하면 팬들을 위해 관중석에 온풍기 시설을 설치해 화제가 됐다.
‘만수르 부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딸까지 예쁘다”, “부인, 딸이 미스코리아 뺨치네!”, “만수르 부인들 정말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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