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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찬우, 육중완 공항패션에 "중국 보따리상 같다" 돌직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0 16:31
2014년 8월 20일 16시 31분
입력
2014-08-20 16:16
2014년 8월 20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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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육중완 공항패션’
컬투 정찬우가 장미여관 육중완 공항패션에 대해 돌직구를 날려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정찬우는 "육중완 공항패션이 이슈다. 그런데 중국 현지인 같다. 보따리상"이라고 말했다.
육중완은 지난 19일 밤 SBS '주먹 쥐고 주방장' 중국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당시 육중완은 검정 민소매와 반바지를 입고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양손 가득 짐을 들고 있었다. 특히 목에 수건을 두르고 슬리퍼 차림으로 동네에 마실 나온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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