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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미, 립스틱 100개 쌓아두고 "수르수르 만수르 소원 빌었더니…나 예쁘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3:52
2014년 8월 18일 13시 52분
입력
2014-08-18 11:52
2014년 8월 18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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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오나미 페이스북
개그우먼 오나미가 립스틱 100개를 선물받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언제 다 바르나. 나 예쁘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나미의 앞에는 검은색 박스에 담긴 수많은 립스틱들이 쌓여 있다. 오나미는 진한 핑크빛 립스틱을 바른 채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섹시한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오나미는 '개그콘서트-억수르'에서 억수르 송준근의 첫째 딸로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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