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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스코, 바비 복근 공개에 불만 “근육 자랑 거슬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09:40
2014년 8월 15일 09시 40분
입력
2014-08-15 09:39
2014년 8월 15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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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바스코 바비. 사진=Mnet '쇼미더머니3' 캡처
'쇼미더머니3' 바스코 바비
'쇼미더머니3' 바스코가 바비의 복근 공개에 불만을 표했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3’ 7화에서는 지난 단독 공연 미션에서 각 팀 1위를 한 도끼-더 콰이엇 팀과 스윙스-산이 팀의 대결이 공개됐다.
이에 도끼-더 콰이엇 팀의 바비와 스윙스-산이 팀의 바스코가 1차 공연 4라운드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바비는 '가'라는 무대로 실력을 뽐냈다. 특히 바비는 무대에서 상의를 들어올리며 복근까지 자랑했다. 이에 더콰이엇과 도끼는 "여자 관객들이 상당히 좋았을 것 같다. 저희야 남자지만…"이라며 바비의 무대 매너를 인정했다.
반면 바스코는 "바비가 근육 자랑 계속 하지 않았냐. 저를 계속 거슬리게 하는 게 있다"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야 되지 않나"며 속상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바스코는 뮤지컬배우이자 가수인 차지연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플래시 앤 블루드 + 게릴라즈 웨이'(Flash & Blood + Guerrrilla's Way)'를 열창했고, 복근을 공개한 바비에게 대응하듯 무대에서 상의탈의를 해 눈길을 모았다.
'쇼미더머니3' 바스코 바비. 사진=Mnet '쇼미더머니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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