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의 롤모델 론다 로우지, 파격적인 비키니 입고…'야성미 넘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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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14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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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
이종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
미녀 파이터 송가연 선수와 함께 그의 롤모델로 알려진 론다 로우지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2주 동안 6kg 감량에 성공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그는 지난 13일 케이블채널 수퍼액션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롤모델로 론다 로우지를 언급했다.

송가연의 롤모델 론다 로우지는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다.

론다 로우지는 미국에서 태어나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여자 유도 70kg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득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유도계에서 은퇴한 이후에는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하여 UFC 여성부에서 활약 중이다. 그는 유도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래플링 능력이 뛰어나며, 메치기, 조르기, 누르기 등 다양한 기술을 자유로이 구사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론다 로우지가 화제의 중심에 떠오르면서 그녀의 11자 복근의 탄탄한 몸매와 섹시한 비키니 자태에 누리꾼들이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편 송가연의 로드FC 데뷔전 'ROAD FC 017'은 오는 17일 오후 8시 케이블채널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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