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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옴 걸린 아이’ 그대로 방치하다 사망…전문의도 ‘경악’
동아닷컴
입력
2014-08-11 17:36
2014년 8월 11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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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동화의 집, 옴’
피부질환 옴이 온 몸에 퍼지면서도 양부모에게 방치 당한 입양아 사망사건이 밝혀졌다.
지난 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동화의 집 미스터리, 어린이 연쇄 실종 사건의 비밀’편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입양된 아이들이 한 중년 부부의 집에서 아이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취재결과 지난해 3월 ‘동화의 집’ 입양아 중 한 명인 정태민 군이 숨을 거뒀고 이 부부가 지난 4월 한 아동의 사망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자 검사에 나선 제작진은 죽은 아이가 정태민이란 사실을 알아냈다. 사망신고가 접수됐던 김태유는 실종된 상태이며, 정태민은 옴이 몸 전체에 퍼져 폐혈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과 전문의는 태민군의 사진을 살펴본 후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에게 “이런 옴은 처음본다. 옴은 2일에서 3일 약만 발라도 낫는데 저 상태가 됐다는 것은 아이를 그냥 방치했다는 것이다. 분명 아동학대다”라고 주장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옴 온 몸에, 충격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정말 대단하다” “동화의 집이 아니라 악마의 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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