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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화상까지 사랑한 남편 “내가 보기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8 21:58
2014년 8월 8일 21시 58분
입력
2014-08-08 15:38
2014년 8월 8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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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화면 촬영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괴물엄마’ 송혜정 씨의 러브스토리가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7일 방송에서는 ‘두 얼굴의 엄마’편으로 화상 흉터로 고통 받는 괴물 엄마 송혜정 씨가 출연했다.
송혜정 씨는 어린 시절 가스 폭발 사고로 인해 얼굴 전면에 화상을 입었다. 송혜정 씨의 얼굴은 녹아내린 듯한 모습이었고 학창 시절 내내 놀림을 받았다.
이후 송혜정 씨는 인터넷 채팅을 통해 동갑내기 남편을 만났다. 남편은 송혜정 씨의 얼굴까지 사랑했고 두 사람은 결혼에 이르렀다.
송혜정 씨는 남편에게 “내가 화장을 한 게 낫냐, 안한 게 낫냐”고 물었고 남편은 “내가 보기엔 다 예쁜 얼굴이다”고 대답했다.
한편 송혜정 씨는 ‘렛미인’을 통해 얼굴 재건 수술을 받았다. 줄기세포 지방이식으로 피부를 이식했다.
수술을 마친 송혜정 씨는 “예뻐지지 않아도 괜찮다. 아들 앞에서 당당한 엄마, 평범한 주부로 사는 것이 꿈이었는데 그 꿈을 이루게 됐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감동이다”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부럽다”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멋진 사랑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렛미인’ 괴물엄마 송혜정. 사진=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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