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나은, “식탐돌? 어디까지 먹을 수 있는지 모른다”

에이핑크 나은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에이핑크 나은

그룹 에이핑크 나은이 식탐이 많다고 고백했다.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렸다.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 오하영, 김남주, 정은지 윤보미, 박초롱이 참석했다.

이날 에이핑크 나은은 “우리는 식탐이 많은 여자 아이돌”라며 “고기를 몇 인분까지 먹을 수 있냐는 질문을 꽤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에이핑크 나은은 “‘어디까지 먹을 수 있나’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조만간 도전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미는 식탐이 가장 많은 멤버로 자신이 꼽히자 “인정한다. 진짜 잘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은 그룹 엑소, 비스트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다. 에이핑크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7일 오후 6시 첫 방송.

에이핑크 나은. 사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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