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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이혼, 지난해 2월 별거설 휩싸여…3년째 별거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09:10
2014년 8월 4일 09시 10분
입력
2014-08-04 09:05
2014년 8월 4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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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이혼 사진= 다음 기획
김C 이혼
가수 김C(본명 김대원)가 지난해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별거설이 재조명됐다.
지난해 2월 23일 우먼센스는 3월호 발매에 앞서 선 공개한 표지를 통해 “김C, 아내와 3년째 별거. 이혼 준비 중”라고 보도했다.
당시 김C의 소속사 다음기획은 별거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궁금증을 더한 바 있다.
한편 일간스포츠는 4일 김C가 지난해 별거설이 불거진 이후 합의 이혼해 법적인 정리를 끝냈다고 보도했다.
김C는 200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아이는 이혼한 뒤 김C의 아내가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C 이혼. 사진= 다음 기획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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