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청춘’ 유희열, 야한 얘기하던 중 ‘카메라에 당황’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8월 1일 16시 28분


코멘트
tvN ‘꽃보다청춘’의 티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tvN ‘꽃보다청춘’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에 ‘여자 아이가 편집한 티저’라는 제목의 영상을 1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상, 유희열, 이적이 취침 전 펼치는 ‘19금 토크’가 담겨 있다. 높은 수위로 세 사람의 대화는 대부분 ‘삐’처리됐다.

이후 카메라가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희열은 “이 영상은 제발 남자가 편집해야 할텐데…”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여성 PD가 편집해 SNS에 올리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청춘’은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