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걸스데이 민아, “두 번 만나 호감 생겨”…아우디 r8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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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9일 16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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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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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 아우디 r8’

축구선수 손흥민(22)과 그룹 걸스데이 민아(21)의 열애설이 화제다.

29일 온라인매체 더팩트는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가 한강공원과 삼청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눈을 피해 손흥민의 고급 스포츠카 아우디 r8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6일과 17일 심야 데이트를 즐겼고, 19일 소속팀 복귀를 앞둔 손흥민은 민아에게 직접 준비한 꽃다발 프러포즈를 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민아 소속사 측은 “열애까지는 아니다”라며 “2주 전 소개를 받아 팬의 마음으로 두 번 정도 만난 것이다. 서로 호감을 갖고 있는 정도”라고 행명했다.

한편, 민아는 1993년생으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현재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다. 민아보다 한살 연상인 손흥민 선수는 1992년생으로 현재 독일 레버쿠젠에서 뛰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아 손흥민 열애설 사실일까” “아우디 r8 멋지다” “아우디 r8 덩달아 화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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