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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애라, 자궁적출 수술 사실 “누군가 위안 받는다면 좋은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3:58
2014년 7월 29일 13시 58분
입력
2014-07-29 13:51
2014년 7월 29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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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애라’
배우 신애라가 과거 자궁 적출 수술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3주년 특집으로 게스트 신애라 2부가 방영됐다.
이날 신애라는 “어느 날 갑자기 하혈을 하더라. 자궁 근종이었다. 주변에 의사인 언니에게 물어보니 적출이 회복이 빠르다고 해 적출 수술을 선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신애라는 “의사는 임신이 불가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등 부작용이 있다고 했지만 난 괜찮다고 수술해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애라는 “수술한 사실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남편이 분노했다. ‘여자로서 수술을 받았는데 그게 어떻게 발설이 됐나. 아내가 불이익을 당했다’고 생각해 화를 냈다”고 덧붙였다.
신애라는 “마취 상황에서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남편에게 ‘내 자궁이지, 당신 자궁이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며 “탤런트 신애라도 자궁 적출을 했다는 것에 대해 위안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일이다”고 설명했다.
‘힐링캠프 신애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신애라, 신애라도 차인표도 멋있다” , “힐링캠프 신애라, 차인표 같은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 , “힐링캠프 신애라, 얼굴도 마음도 아름답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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