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앓이’ 심형탁, 과거 선명한 11자 ‘초콜릿 복근’에 女心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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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9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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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심형탁 SNS
심형탁, 심형탁 SNS
심형탁

일본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 마니아라고 밝힌 배우 심형탁의 과거 복근 사진이 화제다.

심형탁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트위터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쉰다고 정신 놓고 싶지 않았다. 항상 너무 수고해주는 트레이너 종현이 정말 고마워. 같이 운동하는 엠파이어 루민이, 유키즈 기섭이, 우리는 운동 패밀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선명한 식스팩이 드러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선명하게 드러난 초콜릿 복근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소속사에 따르면 tvN ‘식샤를 합시다’, JTBC ‘우리가 사랑할 수가 있을까’ 등으로 주목받은 심형탁은 촬영 종료 후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편, 심형탁은 2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각별한 도라에몽 사랑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도라에몽)제품 구입에만 천만 원 정도 들었다”며 “도라에몽은 애니메이션을 주로 보며 영화는 홀로 극장에 가서 보는데 아이들이 집중력이 떨어져 돌아다니더라”고 전했다.

사진 = 심형탁, 심형탁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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