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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기리보이, 타블로 러브콜 외면하고 양동근 선택…왜?
동아닷컴
입력
2014-07-25 11:52
2014년 7월 25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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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양동근-기리보이, Mnet ‘쇼미더머니3’ 화면 촬영
‘쇼미더머니3’ 양동근
‘쇼미더머니3’ 지원자 기리보이가 프로듀서로 래퍼 양동근을 선택했다.
24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시즌3’(‘쇼미더머니3’) 4화에서는 3차 오디션을 뚫고 올라온 23명의 래퍼 지원자들이 직접 프로듀서 팀을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서팀들은 지원자들에게 선택되기 위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더 콰이엇-도끼,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시원시원한 랩과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기리보이는 타블로의 뜨거운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양동근 팀을 선택했다. 이에 타블로는 “애초부터 우리에게 마음이 없었나보다”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스터우는 “타블로가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 후 타블로는 양동근과 합류한 팀원들에 대해 “정말 동근형을 잘 만난 사람들인 것 같다”며 “그러나 기리보이만 생뚱맞아 보인다”고 뒤끝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동근은 “다른 사람이 탐내는 래퍼와 함께할 수 있게 돼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기리보이는 ‘쇼미더머니3’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절제되는 그런 걸 잘 못한다”며 “양동근을 보면 몸 움직임 하나하나가 절제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본인에게 없는 스타일을 가진 양동근에게서 배울 점이 많은 것 같아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쇼미더머니3’양동근-기리보이. 사진 = Mnet ‘쇼미더머니3’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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