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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 ‘새빨간 거짓말’ 공개…“몸무게? 1 kg 쪄서 37kg”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6:36
2014년 7월 24일 16시 36분
입력
2014-07-24 16:01
2014년 7월 24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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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이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혜이니
가수 혜이니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휴가 중인 DJ 정찬우를 대신해서 배우 김성령이 일일 DJ로 나섰다.
이날 김성령은 게스트로 출연한 혜이니에게 “초경량 가수 아니냐. 정말 인형같다”고 감탄했다.
이에 혜이니는 “1kg 쪘다. 살 쪄서 37kg”이라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포털사이트 프로필 상 기록된 혜이니의 키는 158cm, 몸무게는 36kg이다.
이를 듣고 있던 그룹 옴므의 창민은 “장기가 다 들어가냐”고 물었고, DJ 김태균은 “제 머리 무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혜이니는 이날 신곡 '새빨간 거짓말'을 발표했다.
사진 = 혜이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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