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송하예 데뷔 임박, 전민주와 맞대결? 유유 멤버 근황은…

송하예, HNS HQ 제공, 전민주, 뮤직 K 엔터테인먼트 제공

송하예

‘K팝스타2’ 출신 송하예가 데뷔를 앞둔 가운데, ‘K팝스타2’ 출연 당시 팀을 이뤘던 유유 멤버들의 근황이 재조명 받았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K팝스타2’)에서 전민주, 박소연, 송하예, 손유지, 이미림 등으로 구성된 유유는 당시 TOP8까지 진출하는 등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유유의 멤버들은 현재 모두 가요 기획사와 계약해 데뷔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가수로 활동 중에 있다.

유유의 리더였던 송하예는 8월 8일 가요계 솔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송하예는 22일 공식 페이스북에 “드디어 여러분을 제 노래로 만나뵙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여러분 저 잘 할 수 있겠죠? 연습만이 살길! 오늘도 연습하러 갑니다. 응원해주세요!”라고 데뷔 소식을 알렸다.

전민주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비별(Good bye Rain)’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송하예보다 앞서 데뷔했다. 특히 ‘비별’ 뮤직 비디오 속 전민주는 ‘리틀 보아’라는 별명답게 화려하고 역동적인 댄스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미림은 지난해 10월 GH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걸그룹 틴트의 멤버로 음원을 발표했으며, 박소연 또한 지난해 11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해 가수 데뷔를 준비중이다.

손유지는 방송 후 DSP미디어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은 후 지난 5월 ‘베이비 카라’ 마지막 멤버로 얼굴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카라 멤버로 발탁되지는 못했다.

사진 = 송하예, HNS HQ 제공, 전민주, 뮤직 K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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