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영달앓이, 각종 패러디+합성사진 ‘애정 가득’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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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22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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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영달앓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의 패러디와 합성 사진이 화제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허영달 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재중의 각종 패러디와 합성사진이 인기다”라며 “글로벌 팬들이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영달 앓이’를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장동철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허영달은 극중 소년원을 들락거릴 당시 얻은 이름이다.

현재 각종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패러디와 합성 사진들은 검정색 정장을 입은 김재중과 궁전을 합성한 작품, 극 중 김재중이 수감되었을 당시 입었던 파란색 죄수복으로 유명 음료를 패러디한 작품 등 다양한 센스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극 중 연인 사이로 나오는 김재중과 백진희를 질투하듯 이 둘을 떼어놓으려는 캐릭터 사진 또한 눈길을 끈다.

한편, ‘트라이앵글’ 23회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귀엽다”,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합성 사진 완전 귀여워”,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나도 합성 사진 만들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트라이앵글’ 영달앓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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