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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애라 “유학 떠날 예정…2년 동안 드라마에서 볼 수 없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2:52
2014년 7월 22일 12시 52분
입력
2014-07-22 11:58
2014년 7월 22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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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유학’
배우 신애라가 유학 계획을 전했다.
21일 전파를 탄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신애라는 유학 길에 오를 것을 밝혔다.
이날 남편 차인표와 자신의 인생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도 모를 것이다”라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신애라는 유학을 언급하며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이다”면서 “2년 동안 드라마를 통해서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고백했다.
‘신애라 유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애라 유학, 깜짝 놀랐다” , “신애라 유학, 무슨 공부하러 유학 가는 거지?” , “신애라 유학, 남편과 아이들은 어떡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편 차인표는 현재 방영 중인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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