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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권상우―최지우―박하선, 미묘한 삼각관계…시청률 2위 기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2 12:53
2014년 7월 22일 12시 53분
입력
2014-07-22 12:29
2014년 7월 22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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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권상우 최지우’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2일 발표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3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9.0%로 15일 방송된 2회보다 1.0%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 나홍주(박하선 분)와 동성그룹 대표 유세영(최지우 분) 사이에서 미묘하게 흔들리는 차석훈(권상우 분)의 모습이 담겼다.
차석훈은 아내 나홍주와 강민우(이정진 분)의 사이를 의심하며 갈등을 빚었다. 또 차석훈은 유세영과 홍콩에서 보낸 사흘을 회상하며 혼란스러워했다.
‘유혹 권상우 최지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혹 권상우 최지우, 최지우 정말 예쁘다” , “유혹 권상우 최지우, 최지우 늙지를 않는 듯” , “유혹 권상우 최지우, 점점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9.5%를, KBS2 ‘트로트의 연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8.4%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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