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유학, 활동 중단 선언…‘슈퍼맨’ 내레이션 하차, 후임은?

신애라 유학,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신애라 유학

배우 신애라가 미국 유학 계획 중임을 밝혔다.

신애라는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임을 밝혔다.

신애라는 방송 말미 연예계 활동 중단 선언을 해 주위를 놀라했다. 신애라는 “약 2년 동안 드라마에는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고, 이번 ‘힐링캠프’가 그녀의 마지막 토크쇼라는 자막도 함께 했다.

또한 남편 차인표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촬영을 마치고 미국으로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차인표는 유학이 아닌 가족들을 보기 위해 잠깐 미국에 머무는 것이라고.

신애라는 그간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27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한다. 신애라의 후임으로는 방송인 허수경이 발탁됐다.

신애라 유학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신애라 유학, 활동 중단하는구나”, “신애라 유학, 나도 유학 가고 싶다”, “신애라 유학, 다시 뵙길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신애라 유학,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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