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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이국주 댄스에 반해 “이렇게 될 줄 몰랐어” 호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21 10:04
2014년 7월 21일 10시 04분
입력
2014-07-21 09:51
2014년 7월 21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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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국주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런닝맨’ 이국주
그룹 리쌍의 개리가 개그우먼 이국주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0일 방송에서는 ‘대학시절 잘 놀았을 법한, 쎈 언니’ 특집으로 가수 백지영과 홍진영, 개그우먼 이국주, 모델 강승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놀이공원 아르바이트 쟁탈전에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국주는 남다른 유연함과 리듬감으로 뛰어난 댄스 실력을 보였다.
개리는 이국주의 댄스 실력에 “이국주, 정말 춤을 잘 춘다”며 감탄했다. 개리는 이국주의 댄스가 끝나자 “짱!”라며 포옹했다.
이후 이국주는 “춤추고 나서 개리 오빠가 자꾸 내 옆에 붙어 있다”고 폭로했고 개리는 “이게 이렇게 될 줄 몰랐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런닝맨’ 이국주 개리를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이국주, 송지효는 어떡해” “‘런닝맨’ 이국주, 잘 어울려” “‘런닝맨’ 이국주, 이국주 매력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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