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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기량, "연예계 러브콜 받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8 14:40
2014년 7월 18일 14시 40분
입력
2014-07-18 13:58
2014년 7월 18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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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박기량이 연예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았으나 거절했던 사실을 밝혔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은 여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 박기량, 천이슬, 지연, 김신영, 레이디제인, 김나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기량은 연예계 러브콜을 거절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MC 박미선이 박기량에게 "영화배우 제의도 많이 들어왔겠다"고 운을 띄우자, 박기량은 "연예계 진출 제의를 몇 차례 받은 적이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박기량은 "영화배우 제안을 받았지만 치어리딩을 어릴 때부터 해왔고, 제일 좋아하는 일이라 못 버리겠다"며 러브콜 거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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