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내 배꼽 전 국민이 다 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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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7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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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스윙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스윙스

래퍼 스윙스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스윙스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주위에서 잘 나왔다고 나름 연락 많이 오네. 이제 좀 마음이 편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놀려도 돼 내 배꼽 전국민이 다 봤네”라며 “여튼 ‘강박증’ 나왔어! 지금 들어줘!”라고 덧붙였다.

16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스윙스는 비보잉 댄스에 관심이 많았다며 숨겨두었던 비보잉 실력을 공개했다. 스윙스는 춤을 추는 도충 배꼽을 노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고, 이내 MC 들은 “배 밖에 못 봤다"며 스윙스를 놀렸다.

한편 스윙스는 17일 미니앨범 ‘감정기복 II Part. 2 : 강박증 (Obsessive Compulsive Disorder)’을 발표했다.

스윙스는 자신의 앨범 타이틀 곡 ‘전화 번호’가 음악사이트 멜론 차트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자 “무료 공연 열게요. 날짜 알아보고 대관 후 곧 자세한 정보 올릴게요”라고 페이스 북에 글을 올렸다.

사진 = 스윙스,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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