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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김서연, 아슬아슬한 비키니 뒤태… 내 꿈은 앵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6 11:52
2014년 7월 16일 11시 52분
입력
2014-07-16 11:37
2014년 7월 16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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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진(眞) 김서연.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서울 진’으로 참가한 김서연(22)이 2014 미스코리아 진에 최종 당선됐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비키니 심사에서 ‘서울 진’ 김서연은 신장 172.8cm에 몸무게 51.3㎏, 신체사이즈 33-24-35 등 완벽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면서 “응원과 격려해준 가족, 친구들에게 고맙고 사랑한다. 책임감을 느끼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서연은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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