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배우, “플레이보이지 누드 사진 찍을 마음 있다” 폭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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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4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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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트 업턴 인스타그램
사진=케이트 업턴 인스타그램
미국 톱모델 케이트 업턴(22)이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에 누드 모델로 나설 의향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남성 전문 잡지 GQ 행사에 참석한 케이트 업턴이 플레이보이지 누드 촬영에 임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당장은 아니지만 그럴 수 있다고 답변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케이트 업턴은 이날 “아니라고는 하지 않겠다”며 “난 어떤 것이 날 자극하고, 타이밍이 괜찮다고 생각이 들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열심히 하려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하지만 내 커리어를 생각했을 때 지금 당장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위 사진은 지난달 30일 케이트 업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상의 탈의 사진이다. 케이트 업턴이 상의를 벗은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의 이 사진은 많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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