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달링’, 콘서트 뒤풀이 현장…‘유라에 뽀뽀하려는 소진 포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14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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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달링, 걸스데이 SNS
걸스데이 달링, 걸스데이 SNS
걸스데이 달링

신곡 ‘달링’으로 컴백한 걸스데이가 삼겹살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13일 공식 트위터에 “피곤해도 조금만 참아요 -3-”라는 글과 함께 멤버 4인이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걸스데이 멤버들은 삼겹살을 굽고 있는 상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머리띠를 쓴 민아와 유라에게 뽀뽀를 하려는 듯 입술을 내밀고 있는 소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첫 단독 콘서트 ‘썸머 파티’를 열고 신곡 ‘달링’을 최초 공개했다. 이어 14일 0시에는 ‘달링’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달링’은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브라스세션과 셔플리듬이 경쾌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과 연인에 대한 귀여운 상상이 담겨있다.

걸스데이의 '달링'은 현재 멜론, 엠넷, 도시락,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등 8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걸스데이 달링 뒷풀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달링, 귀엽다”, “걸스데이 달링, 삼겹살 먹고 싶어”, “걸스데이 달링, 저렇게 먹어도 완벽 몸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걸스데이 달링, 걸스데이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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