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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내 몸매 보여주고 싶어”… 女가 봐도 부러운 ‘볼륨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0 10:46
2014년 7월 10일 10시 46분
입력
2014-07-10 10:34
2014년 7월 10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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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디가드
배우 최여진의 속옷 화보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디자이너 이상봉, 배우 최여진, 작곡가 방시혁, 방송인 샘 오취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어느 날은 화가 나더라. 이렇게 예쁜 나인데. 이렇게 관리를 하는데 남자가 없지 않나”면서 “내가 관리를 하다 보니 눈이 높다. 내 남자도 가꾸는 남자이길 바란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분에게 수영 화보나 속옷 광고를 통해 내 몸매를 보여주려 한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최여진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최여진 진짜 당당하다”, “최여진, 여자가 봐도 멋있다”, “몸매가 저렇게 좋으면 나라도 보여주고 싶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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