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박재정, '19금' 데뷔 예고…수갑에 전신문신女 '파격'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9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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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

'슈퍼스타스K5' 우승자 박재정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 시즌5' 우승자 박재정은 8일 자정 '슈스케5' 결승곡 '첫눈에'를 리믹스 한 '19금 데뷔 트레일러'를 CJ E&M 공식 유튜브 페이지에 공개하며 파격 데뷔를 예고했다.

공개된 20초 분량의 컴백 트레일러에는 수갑에 묶인 채 고통스러워하는 여성, 전신에 문신을 한 여성 등이 등장했다. 해당 트레일러는 스릴러를 연상케 하는 영상 편집과 여성의 전신 문신 노출로 '19금' 심의 판정을 받았다.

한편 박재정은 '슈퍼스타스K5' 우승 이후 8개월 만인 17일 미니앨범 '스텝1(Step1)'을 발매한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세련된 보이스와 가창력을 보유한 박재정의 색다른 파격 행보와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박재정. 사진=CJ E&M 공식 유튜브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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