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진세연, 종영 소감 “예뻐해주신 분들 사랑합니다”

‘닥터 이방인’ 종영 사진= 진세연 트위터

‘닥터 이방인’ 종영

SBS ‘닥터 이방인’이 종영한 가운데, 배우 진세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진세연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닥터 이방인’ 20회까지 끝이 났습니다. ‘닥터 이방인’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승희, 재희도 예뻐해주신 분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진세연의 모습이다. 케이크에는 ‘축종방. 닥터 이방인 종방연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진세연은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진세연은 극중 박훈(이종석 분)의 첫사랑 송재희이자 뛰어난 실력의 마취의 한승희 역을 맡았다. 진세연은 1인 2역을 소화하며 열연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총 20부작으로, 마지막 회가 8일 오후 10시에 방영됐다. 후속작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유혹’이 방영된다.

진세연 종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닥터 이방인’ 종영, 종영했구나” “‘닥터 이방인’ 종영, 아쉽다” “‘닥터 이방인’ 종영, 재밌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진세연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