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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男, 수영장서 이지현만 쳐다봐”… 깜짝놀랄 볼륨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3 15:57
2014년 7월 3일 15시 57분
입력
2014-07-03 15:49
2014년 7월 3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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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인’ 스틸컷
‘한정수, 이지현’
배우 한정수가 동료배우 이지현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MBC 인기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한정수가 출연해 “서울예대 영화과 동기인 이지현과 수영장도 같이 다니곤 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한정수는 “이지현이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수영복을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며 “볼륨이…”라고 머뭇거렸다. 이지현의 글래머 몸매를 간접적으로 말한 것이다.
이어 한정수는 “이지현이 물에 들어갔는데 20분 동안 못 나왔다. 남자들이 다 쳐다보니까 창피해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미인’으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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