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사쿠라역 유력 “계약서 작성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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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7월 1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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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캐스팅 거론되는 배역 ‘사쿠라’ 어떤인물?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타이니지 도희가 드라마'노다메 칸타빌레' 사쿠라역의 유력한 배우로 거론되고 있다.

7월 1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도희는 올 10월 KBS 2TV에서 방송될 것으로 보이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사쿠라 역으로 검토되고 있다.

도희의 소속사 GNG프로덕션의 관계자는 "노다메칸타빌레 출연이 확정 됐다. 지금은 계약서 작성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밝혔다.

'노다메 칸타빌레' 일본판에서 사쿠라는 콘트라베이스를 전공으로 하는 음대생이다. 덩치는 작지만 식탐이 많아 대식하는 습관을 가진 캐릭터다.

한편 '노다메 칸타빌레'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지난 2006년 일본 후지TV를 통해 방송됐다. 주인공 치아키 신이치 역할에는 주원이, 프란츠 폰 슈트레제만에는 백윤식이 출연 예정인것으로 전해진다.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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