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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권총 자살 하려다 정은지 노래 ‘고추’에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1 11:48
2014년 7월 1일 11시 48분
입력
2014-07-01 11:41
2014년 7월 1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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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트로트의 연인’에서 배우 지현우가 정은지의 노래에 마음을 바꿨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전 소속사 사장인 김우갑(조덕현 분)때문에 자신이 더러운 스캔들에 휘말리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준현(지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준현은 전 소속사를 찾아가 사장 김우갑의 멱살을 잡고 폭력을 행사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에 김우갑이 장준현을 경찰에 신고해 장준현의 폭행은 언론에 보도됐고, 장중현은 더 이상 연예인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이미지가 추락했다.
삶의 의욕을 잃은 장준현은 눈앞에 놓여진 권총을 바라보고 자살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손을 뻗었다.
그때 최춘희(정은지 분)가 부르던 트로트 ‘고추’가 떠올랐다. ‘고개고개 넘어가도 또 한 고개 남았네.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라는 가사가 울려 퍼졌다.
장준현은 눈물을 흘리며 손을 멈췄고 그때 장준현을 발견한 경찰은 “뭐하는 거냐”고 소리쳤다. 장준현은 권총 대신 볼펜을 잡고 합의서에 사인했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드라마 재밌더라” ,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지현우 멋있다” ,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자살하는 줄 알고 놀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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