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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분실된 최자 지갑사진 속 “돈 작작 써” 누가 썼을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26 10:49
2014년 6월 26일 10시 49분
입력
2014-06-26 10:40
2014년 6월 26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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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최자 설리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의 지갑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 되자,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이붙었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지갑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최자 지갑 사진 속에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이 붙어있고 ‘돈 작작 써’라는 메시지도 보인다.
이는 한 누리꾼이 최자 지갑을 주웠다며 인증 사진을 올린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최자의 지갑 사진이 급속하게 퍼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화두에 올랐다.
한편,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한 매체와의 통화를 통해 “확인 결과 온라인에 떠도는 분실 지갑 사진은 최자의 것이 맞다”고 밝혔다.
또한, “지갑 속 사진은 아티스트의 사생활 영역이라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 사진을 공개하는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과거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처음 나왔을 당시 설리의 소속사 측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어, 이번 최자의 지갑 사진으로 다시 불거진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도 주목되고 있다.
최자 지갑 속 설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최자 지갑 속 설리, 연인이면 어때서?”, “최자 지갑 속 설리, 남녀사이에 사귈수도 있지”, “최자 지갑 속 설리, 신고는 안하고 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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