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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시어머니 “며느리에게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동아일보
입력
2014-06-24 18:07
2014년 6월 24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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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사진=동아닷컴 DB
'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에게 검찰이 벌금 200만원을 구형한 가운데, 성현아 시어머니의 최근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여성지 우먼센스 5월호에는 성현아의 지인과 시어머니 인터뷰가 실렸다.
성현아의 지인은 "성현아 남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기울어 결국 파산 직전에 이르렀다고 했다. 1년 반 전부터는 성현아와 별거에 들어갔고 현재는 연락이 끊긴 상태"라고 말했다. 성현아는 출산 후 얼마 안 돼 남편과 별거에 들어가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성현아가)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기에 이번 재판에서 변호사를 선임하기 위해 명품 가방이며 시계, 예물 등을 처분했다고 전했다.
성현아의 시어머니는 "아들의 행방은 모른다. 형제들에게도 연락을 안 하고 있다"며 "며느리에게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 똑 부러진 성격이다. 며느리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는 지난 23일 열린 5차 공판에서 돈을 받고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성현아에게 벌금 200만원을 구형했다. 법률상 구형은 검찰이 법원에 기소 결정을 할 때 내리는 형량이므로 법원을 통해 확정된 실제 형량과는 다르다.
앞서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남성으로부터 돈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성현아는 지난해 12월, 2010년 2월과 3월 사이에 세 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5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성현아는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지난달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성현아의 선고 공판은 8월 8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다.
성현아.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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