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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어머니, 딸-조성민 최악의 궁합 고백 “둘 다 죽는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7 11:46
2014년 6월 17일 11시 46분
입력
2014-06-17 11:35
2014년 6월 17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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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 방송 캡처
‘최진실 조성민’
故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가 딸과 조성민의 결혼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방송된 MBN ‘힐링 토크쇼 어울림’에서는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씨가 출연했다.
이날 정옥숙 씨는 최진실과 고 조성민의 첫 만남과 연애, 그리고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러던 중에 그는 “결혼 전 두 사람의 궁합을 봤다”고 고백했다.
정옥숙 씨는“사주를 보는 사람이 ‘결혼하면 안 된다’, ‘결혼하면 둘 다 죽는다’고 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
이어 그는 “그래도 두 사람은 정말 사랑했다”며 “환희 아빠는 안 변할 줄 알았는데”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진실과 조성민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상에...”, “최진실 조성민 안타깝다”, “어떻게 그런 궁합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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