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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정치풍자 코너 ‘우리동네 청문회’ 공개 “국민 속이면 안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16 13:53
2014년 6월 16일 13시 53분
입력
2014-06-16 13:44
2014년 6월 16일 13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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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우리동네 청문회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화면 촬영
개콘 우리동네 청문회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우리동네 청문회’가 정치풍자 개그로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15일 방송에서는 새 코너 ‘우리동네 청문회’가 등장했다. 개그맨 김회경과 이승윤, 김대성, 개그우먼 박지선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인사청문회 대상은 국민 먹을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여의도 고깃집 사장 이승윤. 김회경은 “이승윤이 고깃집 사장으로 적합한지 청문회를 시작하겠다”며 포문을 열었다.
진실만 상대하는 박지선은 이승윤에게 “국민 속여 가며 장사하면 안 된다. 삼겹살 1인분이 200g이 아니라 220g이 나왔다. 20g이 더 많아 내가 살쪘다. 속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지선은 “고기가 입에서 살살 녹을 거라고 했는데, 입에 30분 동안 물고 있는데 안 녹았다”고 억지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팩트만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김대성은 “이승윤 씨 식당에서 쓰는 모든 식자재가 안전한 거 맞느냐”고 따졌다.
김대성은 “사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FIFA에서 축구장용으로는 깔 수 없다는 사용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경기는 새벽이라 짜증난다가 팩트”라며 고기와 관련없는 축구 이야기로 이승윤을 당황시켰다.
개콘 우리동네 청문회를 본 누리꾼들은 “개콘 우리동네 청문회, 재밌다” “개콘 우리동네 청문회, 더 풍자해줬으면” “개콘 우리동네 청문회, 정치풍자 오랜만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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