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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만큼 안타까운 '노안녀'…"남편 폭력에 시달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3 18:18
2014년 6월 13일 18시 18분
입력
2014-06-13 17:25
2014년 6월 13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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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진출처= 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캡처
'렛미인 20대 할머니'
'렛미인' 93년생 노안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외모로 고통받는 두 명의 의뢰인이 출연했다.
'93년생 노안녀' 최귀명 씨는 "출산 후 찾아온 노안으로 남편의 폭언과 폭력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최 씨는 "남편이 나와 다른 여자들을 비교한다"고 말해 패널들의 공분을 샀다. 미르는 "보통 그런 사람은 사람자식이라고 안하고 개자식이라고 한다"며 분노했고 레이디제인 역시 "쓰레기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노안녀 최귀명 씨가 아닌 20대 할머니 문선영 씨가 3대 '렛미인'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문 씨는 노안 외모 때문에 '20대 할머니'로 불리며 직장에서도 권고 퇴직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특히 문 씨의 늘어진 피부와 구부정한 자세, 썩은 이 등은 20대가 아닌 60대 할머니를 연상케 해 충격을 줬다.
이에 '렛미인' 닥터스는 20대 할머니를 3대 '렛미인'으로 선정, 무려 수술비 1억 원에 달하는 대수술을 감행했다. 그 결과 20대 할머니 문선영 씨는 본인의 나이에 맞는 동안 미모를 되찾았다.
렛미인 20대 할머니 소식에 네티즌들은 "렛미인 노안녀도 안타깝다", "20대 할머니 수술받아서 다행", "노안녀도 지원해준다니깐 다행이다", "충격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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