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꾸몄던 핏불과 인증샷 ‘여전한 섹시 디바’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 SNS

제니퍼 로페즈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래퍼 핏불, 브라질 인기 가수 클라우디아 레이테와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와 핏불 그리고 클라우디아 레이테”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월드컵의 개막식 축하 공연을 꾸몄던 핏불과 클라우디아 레이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니퍼 로페즈는 브라질 국기 색과 비슷한 반짝이는 초록색 의상을 입고 가슴 부분을 절개한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핏불, 클라우디아 레이테는 이날 오전 3시 35분(한국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축하공연에서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 원(We are one)’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제니퍼 로페즈는 음반 매출 7500만 달러, 출연 영화의 박스오피스 20억 달러를 기록한 슈퍼스타로 2011년 '피플'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꼽혔다.

사진 = 제니퍼 로페즈, 제니퍼 로페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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