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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백진희 바라본 김재중… 시청자에게 안타까움 전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11 09:26
2014년 6월 11일 09시 26분
입력
2014-06-11 09:23
2014년 6월 11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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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트라이앵글’
트라이앵글 백진희
‘트라이앵글’에 출연중인 백진희와 김재중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는 허영달(김재중)이 오정희(백진희)와 윤양하(임시완)의 다정한 모습을 멀리서 바라만 보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달은 출소 후 오정희를 만나려고 회사를 찾았지만 윤양하와 함께 있는 모습에 가까이 다가서지 못했다.
이후 정희의 집을 찾아갔지만 이번에도 그냥 지켜보기만 했다.
동생을 통해 영달의 소식을 알게 된 정희는 그를 향해 뛰어갔지만, 영달은 그저 정희의 행복을 기원해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한 것이다.
트라이앵글 백진희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백진희, 김재중 답답하네”, “트라이앵글 백진희, 왜 겜블에 인생을 걸어서...”, “트라이앵글 백진희, 잘 됐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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