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브라질 월드컵’ 출국 인증샷…“가자, 정열의 나라로!

정인영 KBSN 스포츠 아나운서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출국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자, 정열의 나라로!(는 프랑크푸르트행 티켓) 독일을 경유해 리우데자네이루로 갑니다. 흐흐. 씩씩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로 출국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인영 아나운서의 여권과 티켓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정인영의 브라질 다이어리'를 통해 '2014 브라질 월드컵'의 현장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2011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따봉 월드컵', '아이 러브 베이스볼', '2013·2014 스페셜V'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정인영/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