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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천곡’ 유승우, 최연소 커플 우승… 파트너 링컨은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2 10:55
2014년 6월 2일 10시 55분
입력
2014-06-02 10:08
2014년 6월 2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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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링컨 트위터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가수 유승우와 아역배우 링컨이 ‘도전천곡’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유승우와 링컨은 지난 1일 팀을 이뤄 SBS ‘도전천곡’에 출전했다. 이들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노래를 소화하면서 최연소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링컨은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풍부한 감성으로 불러 좌중을 놀라게 했다. 또 유승우와 링컨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도전천곡 유승우 링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부르던데”, “정말 최고였어요”,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역배우 링컨은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각종 화보와 광고, 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그룹 2PM의 닉쿤을 꼭 빼닮은 외모로 ‘리틀닉쿤’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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