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딸 복수 그린 영화 ‘방황하는 칼날’ 왜 검색어에?

  • 동아일보

영화 ‘방황하는 칼날’
영화 ‘방황하는 칼날’
영화 '방황하는 칼날'

정재영, 이성민 주연의 영화 '방황하는 칼날'이 29일 인터넷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실시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른 것.

알고보니 인터넷 미디어 곰TV에서 29일부터 '방황하는 칼날'을 극장 직후로 상영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10일에 개봉한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하나뿐인 딸을 무참히 잃은 아버지 상현(정재영 분)이 가해자들을 찾아 나서 처절한 복수를 한 후 형사 억관(이성민 분)에게 쫓기며 펼쳐지는 스릴러 작품이다.

'방황하는 칼날'. 사진 = 영화 '방황하는 칼날' 포스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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