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홍수현, 정자매 부럽지 않은 ‘자매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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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6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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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제공
사진= SBS 제공
'나나 홍수현'

‘룸메이트’나나와 홍수현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5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제작진은 홍수현과 오렌지캬라멜 나나의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나와 홍수현은 침대에서 한 이불을 덮고 다정하게 책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마치 자매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나 홍수현’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자매같다”, “예쁘다”, “나나 홍수현? 저런 룸메이트 어디 없나”, “귀엽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날 방송에서 나나는 룸메이트 멤버 서강준에게 호감을 가졌으나 홍수현 때문에 포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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