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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홍수현 이상형 꼽아 포기”…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6 09:31
2014년 5월 26일 09시 31분
입력
2014-05-26 08:50
2014년 5월 26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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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룸메이트’ 방송 갈무리
‘룸메이트 나나’
‘룸메이트’ 나나가 남자 멤버들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박봄과 나나가 이성에 관해 솔직하게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나는 룸메이트 입주 전 호감을 느낀 멤버를 언급했다. 그는 “처음에는 강준이. 근데 내가 얘기해줄까? 강준이랑 민우 오빠 둘 다 이상형은 홍수현 언니라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내가 호감이 생기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나한테 호감이 전혀 없으면 나도 그 사람을 깨끗이 (포기한다)”며 “심지어 내 룸메이트 홍수현 언니를 이상형으로 뽑았는데 굳이 내가…. 나는 나한테 잘 해주는 남자가 좋다”고 고백했다.
‘룸메이트 나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직하네요”, “자존심이 쎄구나” ,“서강준 인기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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