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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남정 딸’ 박시은, “장래 희망은 가수”…네티즌들 “아빠 닮아 끼 넘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3 11:34
2014년 5월 23일 11시 34분
입력
2014-05-23 11:32
2014년 5월 23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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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정 딸 박시은'
가수 박남정의 딸 박시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박남정과 딸 박시은, 김대희와 딸 김현오, 정종철과 아들 정시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이날 박남정의 딸 박시은은 "아빠의 예능감이 아쉽다. 집중을 잘 안한다"면서 "아빠가 방송 녹화를 하거나 얘기를 하다가 집중을 못하고 잠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박시은은 장래 희망을 묻는 질문에 "가수"라고 대답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박시은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노노노' 댄스와 아빠 박남정의 히트곡 '널 그리며'에 맞춰 ㄱㄴ춤을 멋지게 소화하며 넘치는 끼를 과시했다.
박남정 딸 박시은 방송에 네티즌들은 "박남정 딸 박시은, 저 팬 할래요" "박남정 딸 박시은, 끼가 많네" "박남정 딸 박시은, 멋진 가수될 것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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