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고아라는 맑은 친구, 1급수같이 찰랑찰랑” 폭풍 칭찬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1일 2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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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고아라.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차승원 고아라.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차승원 고아라

배우 차승원이 SBS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고아라에 대해 칭찬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차승원, 고아라, 이승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홍일점 고아라에 대해 "맑은 친구"라고 말했다.

차승원은 "(고아라는)1급수 같다"며 "약간 찰랑찰랑 거린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아라는 차승원의 칭찬에 부끄러워 하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승원 고아라.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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